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보유한 주요 석유·가스 주식의 평가액이 전쟁 발발 후 최대 440만달러(약 59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말 보유했던 주요 석유·가스 기업 9곳의 주식 가치는 이란 전쟁 발발 전날인 2월 27일 종가부터 8월 31일 종가까지 약 150만∼440만달러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전쟁 발발 이틀 후인 3월 2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좌에서 엑손모빌을 비롯해 주요 에너지 기업 주식을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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