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누수를 딛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정경호 강원FC 감독(46)은 9일 강릉종합운동장서 열린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홈 경기서 1-1로 비겼지만 표정이 어둡지 않았다.
정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서 “완전체 전력을 꾸리지 못한 상태서도 전북이라는 대단한 팀을 상대로 경기력과 결과를 챙긴 것은 남은 시즌 우리에게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다”고 돌아봤다.
정 감독은 “이른 실점에 흔들릴 수 있었지만, 전반 30분에 왼쪽 윙백 강준혁이 허벅지 부상으로 강투지(몬테네그로)와 교체된 뒤 포백으로 전환하면서 안정감을 되찾았다”며 “선수들이 전반 내내 스트레스가 커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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