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3사와 중국 배터리 업체 간 점유율 격차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9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 1∼7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16.3%·2위), SK온(7.0%·5위), 삼성SDI(3.9%·6위)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점유율(사용량 기준)은 27.2%로 전년 동기(37.6%) 대비 10.4%포인트 떨어졌다.
SNE리서치는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중국계 완성차의 해외 판매 확대와 함께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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