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서울시장 후보군에 정청래 전 대표를 거론한 내용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수첩이 언론에 노출된 가운데, 정 전 대표는 "이번에는 수첩으로 때리나"라며 "불쾌하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전당대회 당시 정 전 대표를 집중 공격했던 친명(親이재명)계 주자 김 대표와 송 전 대표를 한 데 묶어 비판한 것.
앞서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선 김 대표가 본인의 수첩을 열어 살펴보는 과정에서, 서울시장 후보에 정 전 대표를 포함한 4~5인의 이름이 성을 뺀 이름으로만 적혀있는 것이 언론사 사진에 포착돼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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