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타이레놀에 노출된 여아가 그렇지 않은 여아보다 생후 3개월 때 난소와 자궁이 작고 난포 수도 적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의 산모가 임신 중 보고한 타이레놀 복용 기록과 비교한 결과, 태아 때 타이레놀에 노출된 경우 사춘기 때 자궁이 작고 청소년기 난소 크기도 작은 것과 연관성이 나타났다.
기존 동물 연구에서는 태아 때 타이레놀에 노출되면 난소의 난자 보유량과 이후 생식 기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사람에게서 비슷한 결과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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