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열리는 브라질 대선을 앞두고 우파 성향의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통산 4선에 도전하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을 앞선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투자은행 BTG팩투알과 여론조사기관 넥서스가 8일(현지시간) 공동 발표한 브라질 대선 지지 후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당(PL)의 보우소나루 후보는 결선투표 가상대결에서 46%의 지지율을 얻어 노동자당(PT)의 룰라(45%)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관의 지난 3일 조사에서는 룰라가 46%, 보우소나루가 45%의 지지율이었으나 약 일주일 만에 순위가 뒤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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