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로자가 받는 월급에서 물가 변동을 반영한 실질임금이 7개월 연속 증가했다.
8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지난 7월 근로통계조사(속보치)에 따르면 종업원 5인 이상 사업장을 기준으로 물가 변동을 반영한 1인당 실질임금이 전년 동월 대비 2.4% 늘어 7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까지 급등세였던 쌀 가격이 최근 하락한 데다 중동 불안으로 상승 압력을 받는 휘발유 가격을 일본 정부가 보조금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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