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청년들의 고용 여건이 최근 수십 년 사이 가장 양호한 수준을 보이는 반면, 대졸 청년들은 이례적인 취업난을 겪고 있다.
숙련 기술인력이 부족해지는 가운데 학사학위 보유자는 늘고, 인공지능(AI)이 신입 대졸자가 맡던 초급 사무직 업무를 대체하면서 노동시장 수급이 엇갈린 영향이다.
미국의 학사학위 보유자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데다 기업들이 신입 대졸자에게 맡겨온 자료 정리와 기초 분석, 문서 작성 등 초급 업무에 AI를 활용하면서 전문직 입문 일자리가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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