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인도 수출 31%↑…반도체 177% 폭증 속 K-푸드·뷰티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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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인도 수출 31%↑…반도체 177% 폭증 속 K-푸드·뷰티도 껑충

우리나라의 대(對)인도 수출이 반도체 등 주력 산업재뿐만 아니라 식품·화장품 등 소비재 호조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는 8월 1∼25일 기준 6억9천만달러를 수출해 전년 동기 대비 177.5% 폭증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8월까지 대인도 수출이 30% 이상 급증한 것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거대 시장의 기회가 본격 부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정상외교 후속 성과를 극대화하고 소부장부터 소비재까지 수출 품목을 다변화해 2030년 500억달러 교역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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