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4·삼성생명)이 33연승과 함께 2주 연속 퍼펙트 우승을 달성했다.
안세영은 6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9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를 45분 만에 2-0(21-17, 21-6)으로 제압했다.
약 한 달간의 부상 재활을 마치고 복귀한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우승'을 일궈냈던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32강전부터 결승까지 역시 단 한 게임도 빼앗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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