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흐름 바꿀 수 있었는데"...스페인 매체들도 아까운 '이강인 골대샷', 아틀레티코는 빌바오에 0-3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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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흐름 바꿀 수 있었는데"...스페인 매체들도 아까운 '이강인 골대샷', 아틀레티코는 빌바오에 0-3 대패

전반 39분에는 이강인이 중앙에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에 맞고 나갔고, 전반 추가시간 파블로 바리오스의 슈팅마저 골대를 때렸다.

직전 경기 세비야전처럼 이강인은 바에나와 투톱으로 나서 활발히 움직여 패스를 연결했고 초반부터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에 맞아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 '아스'는 "이강인은 경기 초반 자신에게 찾아온 첫 번째 기회에서 곧바로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었다.좁은 공간에서 절묘한 드리블로 상대를 제친 뒤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반대편 골대를 맞을 듯한 궤적으로 날아갔지만 불과 몇 밀리미터 차이로 골대를 맞지 않고 벗어났다.이후에도 적극적으로 경기에 관여하며 슈팅 기회를 만들기 위해 공간을 찾아다녔다.후반에는 교체됐는데, 아마 전반전에 받은 경고가 교체 이유였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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