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완제품 사업을 맡고 있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중심의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이하 동행노조)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인력 감축에 반대하는 광고를 게시했다.
이에 대해 동행노조는 "회사가 AI 전환(AX)이라는 이름 아래 업무를 쪼개고 효율을 측정하며 필요한 인력을 계산하고 있다"며 "AX를 명분으로 사람을 줄이는 인력 효율화라면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동행노조는 삼성전자 노사가 합의한 임금협상 과정에서 DX 부문이 소외됐고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의 보상 격차가 지나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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