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실수로 휘발유에 경유 섞여…피해 차량만 180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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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실수로 휘발유에 경유 섞여…피해 차량만 180여대

부산의 한 셀프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가 뒤섞인 채 판매돼 차량 180여대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주유기에서 기름을 넣은 운전자들이 차량 이상을 호소하면서 주유소와 한국석유관리원에 신고했고, 현재까지 주유소가 집계한 피해 차량은 약 180대다.

한국석유관리원의 검사 결과를 토대로 판매된 기름이 가짜석유 또는 품질 부적합 석유에 해당하는지 판단한 뒤 처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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