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대신 그림으로 건넨 마음…김시언 개인전 ‘누가 내 마음을 알아줄 수 있을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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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대신 그림으로 건넨 마음…김시언 개인전 ‘누가 내 마음을 알아줄 수 있을까’ 열려

말로 다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색과 선으로 풀어내며 소통해온 발달장애인 작가, 김시언의 두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용산구가 주최하고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작가가 자신의 마음을 세상 밖으로 꺼내 보이고 누군가가 그 마음을 발견하기를 기다리는 과정을 담았다.

작가 역시 정해진 미술의 문법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내면에서 떠오르는 감각과 이미지를 자유로운 선과 색으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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