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을 더 이상 희생시키지 마라”…충남도의회, 송전망·산림·재정·석면 ‘정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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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을 더 이상 희생시키지 마라”…충남도의회, 송전망·산림·재정·석면 ‘정면 경고’

충남도의회가 충남 곳곳에서 쌓여온 환경·안전·재정·건강 문제를 정면으로 꺼내 들었다.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충남도의 일률적 재정절감, 석면 피해자 지원 등 도민들의 삶과 직결된 현안들이 제371회 임시회 첫날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충남도 행정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개선 요구가 쏟아졌다.

수도권 반도체 산업을 위해 충남에 송전망 부담을 떠넘기는 문제, 산림과 관광자원을 위협하는 재선충병에 대한 늦은 대응, 사업 특성을 무시한 일률적인 예산 감액, 산업화의 후유증으로 여전히 고통받는 석면 피해자 문제까지 모두 행정의 우선순위와 책임성을 묻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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