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인공지능(AI)과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을 어떻게 높일지 고민해야 한다”며 능력에 따라 동등한 기회를 누리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권통문의 날’ 12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일·가정 양립뿐 아니라 조직의 의사결정 과정에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까지 살펴볼 부분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권통문은 1898년 서울 북촌의 여성들이 교육권과 참정권, 직업권을 요구하며 발표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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