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를 담당하는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 소속 배송기사들이 국회에 발의된 ‘야간배송 월 12회 제한’ 등 작업시간 상한 입법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CPA는 개정안에 포함된 작업시간과 연속휴식 규정을 동시에 적용할 경우, 야간배송 기사의 실제 가능한 근무시간이 주당 약 28시간 수준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CPA 관계자는 “택배기사는 근무시간과 배송물량에 따라 소득이 달라지는 개인사업자인 만큼 기사들의 선택권과 소득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작업시간 제한은 신중해야 한다”며 “건강권 보호를 명분으로 당사자의 일할 권리까지 과도하게 제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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