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외국인 선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서귀포해양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30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남동방 약 26㎞(14마일) 해상에서 조업하던 통영 선적 통발 어선 A호(80t, 승선원 12명)로부터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새벽 2시26분쯤 A씨를 구조하고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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