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중국인 대학원생을 살해한 혐의(살인·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구속된 중국인 시간 강사가 시신을 훼손·유기하는 등 잔혹한 수법이 드러난 가운데, 중국에서도 사형을 언급하며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10시 30분께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여장한 채 주거지를 빠져나오는 경산 중국인 유학생 살해 피의자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26일 한국에서 실종된 중국인 여성 유학생 A(25)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웨이보 등 중국 SNS에선 관련 검색어가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올랐고 관련 언론 보도도 쏟아졌다.
경찰에 A씨 실종 신고를 한 사람이 정 씨라는 점도 현지에선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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