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용 ‘워치페이스’ 애플리케이션(앱)을 둘러싼 지식재산권 분쟁에서 영국 법원으로부터 약 60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런던 고등법원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삼성전자가 스와치 그룹에 1160만달러(약 60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삼성전자와 스와치 그룹은 현재 미국에서도 같은 사안을 놓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어 이번 영국 법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계기로 삼성전자의 해외 지식재산권 분쟁 부담이 다시 부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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