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국제예탁결제기구(ICSD)를 통한 국고채 매매와 함께 매매대금을 달러로 결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ICSD를 통한 국고채 달러 결제는 외국인 투자자의 결제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외환 전문은행으로서 해외 투자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한국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원화 국제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5월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유로클리어의 국채통합계좌를 활용해 역외 외국인 투자자와 국고채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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