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전북도의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 수당 지급에 반대하고 나섰다.
전북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동학농민혁명 유족에게 현금성 수당을 지급하기로 하자 "조선시대에 벌어진 사건의 후손에게까지 세금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것"이라며 제동을 걸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27일 ‘전라북도의 유공자 수당, 이제 조선의 역사까지 챙기는 것입니까’란 제목의 논평을 내고 "전라북도가 유공자의 범주를 조선시대에 벌어진 사건까지 확대해, 세금으로 그 후손을 찾아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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