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쿠바에 대한 무역 봉쇄령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발표하자 쿠바 정부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그는 대(對)쿠바 봉쇄를 "학살적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미국 정부가 "국가 전체를 질식시키려는 의도를 품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미국의 봉쇄는 "60년 이상 우리 국민을 상대로 자행되어 왔다"면서 특히 "이번 연장 조치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미국의 대쿠바 공세 중 가장 가혹한 시기에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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