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8-5로 승리, 직전 경기 끝내기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이어 김태군이 볼넷을 골라내며 베이스가 모두 찼고,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이호연이 역전 끝내기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 역사상 '9회 말 2아웃 상황'에서 대타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을 때려낸 건 이호연이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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