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에서도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김혜성(27)이 메이저리그(MLB) 재진입에 실패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 나선 주축 타자 앤디 파헤스가 3회 말 타석에서 상대 투수 부바 챈들러의 공에 왼 손목을 맞고 교체된 것.
김혜성의 주 포지션이 파헤스의 자리였던 외야수가 아닌 탓도 있지만, 타격 퍼포먼스에서 로버츠 감독의 기대치에 못 미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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