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서 발달 중인 엘니뇨가 역대 최강급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내년 지구촌이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를 보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져 기상 패턴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현상으로, 약 2∼7년을 주기로 발생하며 1년간 지속된다.
영국 기상청은 현재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2℃ 이상 높다며 엘니뇨가 절정에 달하는 올해 하반기에는 평년보다 3℃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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