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 지역에 6년 동안 내릴 비가 하루 만에 쏟아져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자 정부가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9일(현지시간) 라테르세라와 인포바에 등 현지 일간에 따르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은 전날 폭우 피해가 집중된 북부 안토파가스타주(州) 토코피야 지역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류비차 쿠르토비치 토코피야 시장은 "도시 전체가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어 진흙 산사태에 그대로 노출된 상황"이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폭우로 비극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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