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김지우 "2순위? 3순위? 솔직히 더 높은 순번이면 좋죠" [I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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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김지우 "2순위? 3순위? 솔직히 더 높은 순번이면 좋죠" [IS 인터뷰]

"좋은 조건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KBO에서 뛰는 게 어릴 때부터 마음에 품었던 꿈이기 때문입니다." 서울고 야구부의 우투우타 내야수 김지우(18)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아닌,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진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19일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열리는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김지우는 "미국에 갈 마음은 있었다.솔직히 (미국 구단과) 계약 직전까지 갔다"면서도 "마지막까지 (진로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최근 김지우는 MLB 도전이 아닌 KBO 도전을 선택해 화제가 됐다.가장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비롯해 여러 구단이 김지우에게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그러던 중 김지우가 자신의 SNS(소셜 미디어)에 KBO 잔류를 최종 선택했다고 알렸다.김지우는 "국내 잔류를 선언한 뒤에도 3개 구단이 추가로 영입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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