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정부, 야당 지도자 딸을 장관급에 깜짝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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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부, 야당 지도자 딸을 장관급에 깜짝 발탁

훈 센·훈 마네트 부자가 41년째 장기 집권 중인 캄보디아에서 유력 야당 지도자의 딸이 정부 장관급 인사로 깜짝 발탁돼 주목받고 있다.

18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정부는 국왕 칙령을 통해 껨 소카 전 캄보디아구국당(CNRP) 대표의 딸인 껨 마노비띠이어를 장관급인 총리 특사로 임명했다.

이어 지난 16일 훈 센 상원의장도 껨 소카 전 대표, 껨 마노비띠이어와 3시간 동안 만난 뒤 함께 촬영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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