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이 연일 뜨거운 가운데, 팬들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성명문을 냈다.
팬들은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와 관련해 공개된 여러 역사자료와 민족문제연구소의 평가를 언급하며 “우리 역시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축소하거나 미화할 생각이 없다.친일의 역사는 정확하게 기록되고 평가되어야 하며, 잘못된 역사 인식 또한 성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하영 팬들은 “친일의 역사는 엄정하게 기억하되, 그 책임을 혈연을 이유로 후손에게 물려주지는 말아야 한다”며 “배우 하영이 스스로 한 사과와 약속을 앞으로 어떤 행동으로 보여주는지 성급한 단죄보다 신중하게 지켜봐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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