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자택을 포위하고 있는 무장 정착민들을 공개적으로 규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 남쪽 쿠스라 마을에서는 지난 8일부터 극단적인 정착촌 운동가들이 팔레스타인 주민 가옥 두 채의 출입구를 가로막고 통행을 전면 차단했다.
이스라엘 정착촌 감시 단체인 피스 나우에 따르면 서안에는 약 300만명의 팔레스타인인과 50만 명의 유대인 정착민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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