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의 직선타에 투수가 얼굴을 강타당한 프로야구 경기에서 외야 펜스 문이 열리지 않아 구급차가 늦게 투입되는 일이 벌어졌다.
NC 다이노스 투수 임지민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9-6으로 앞서가던 9회말 2사 후 나승엽에게 단타를 내주고 빅터 레이예스와 상대했다.
임지민의 6구째를 때린 레이예스의 타구는 투수 얼굴로 날아갔고, 임지민은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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