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프란체스카 홍(37·한국명 홍윤정) 후보가 석패한 미국 위스콘신 주지사 민주당 예비선거(경선)는 여론조사의 한계가 다시 한번 크게 드러난 사례였다.
지난 11일 치러진 경선 이전 여론조사에서는 홍 후보가 상대 후보에게 20%포인트가량 앞선다는 결과가 발표됐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와 정반대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크롤리 후보 측의 자체 여론조사에서는 홍 후보는 다자대결에서 크롤리 후보를 18%포인트 차로 앞섰고, 무소속 단체인 '스테이트 네비게이트'의 또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홍 후보는 크롤리 후보를 22%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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