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체 매매가격 변동률 또한 지난주 0.16%에서 이번 주 0.14%로 오름세가 축소되었으며, 지방 시장 역시 0.01% 상승에 그치며 사실상 보합권에 매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주 0.26%에서 이번 주 0.21%로 0.05%p 축소되었다.
박문수 전국부동산컬설팅 대표는 "일부 정비사업지나 대단지를 제외하고는 고점 인식에 따른 관망세가 확산하면서 서울 전체 상승 폭이 축소되었다"라고 진단하면서, "특히 서초·강남 등 고가 재건축·주요 단지에서 가격 조정 거래가 발생한 반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강북권 대단지나 역세권으로는 매수세가 이어지는 등 지역별 차별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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