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프로축구에서 득점 세리머니를 하던 선수가 경기장 지하 통로로 추락하는 황당한 사고가 벌어졌다.
브라질 프로축구 쿠리치바의 자시 마라냥이 골을 터뜨린 뒤 펜스를 뛰어넘나가 그만 문이 열린 지하통로로 추락하고 있다.
마라냥은 경기 뒤 현지언론과 인터뷰에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세리머니를 한 뒤 홈구장에서 넣은 첫 골이라 팬들과도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며 “그곳에 통로가 있다는 사실을 잊었다.건물에서 떨어지는 꿈을 꿀 때와 똑같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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