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대형 교회가 교인들의 차량 통행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도로 중앙선을 마음대로 지우고 볼라드(길말뚝)를 철거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과 인천시 부평구 등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부평감리교회를 수사하고 있다.
부평2구역 재개발조합 측은 지난해 부평구 부평감리교회 앞 폭 8m 규모의 이면도로를 폭 15m, 왕복 3차로로 확장하면서 중앙선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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