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인천공항 터미널 면세점 영업 종료 영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의 경영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배 가까이 늘어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천공항 터미널(DF1) 철수에 따른 임대료 감소로 마진율이 개선된 가운데, 중국인 중심의 방한 수요 증가가 빠르게 이루어지며 호텔신라의 하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90.9% 증가한 11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성현 연구원은 “중국인이 이끄는 방한 수요가 더욱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고 면세점 공항점 임대료 축소에 따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하반기는 상반기를 넘어서는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2026년 하반기 동사의 매출액은 1조9236억원, 영업이익은 1161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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