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당이 검찰의 직접수사 및 보완수사권을 폐지한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해 "여성 폭력 피해자를 외면한 조치"라고 규탄했다.
200여명의 시위 참가자는 '이재명 대통령은 보완수사권 폐지 거부권 행사하라',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절규 외면 말라'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앞서 '묻지마 폭행' 사건으로 알려졌다가 검찰의 보완 수사를 통해 성폭행 목적이 드러난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등 강력범죄 피해자들은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개정 형소법에 대해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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