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당구의 간판이자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가 7년 만에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정상에 복귀했다.
조명우는 지난 2017년 이 대회에서 만 19세 5개월의 나이로 국내 성인 3쿠션 전국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썼고 2019년에 이어 올해 다시 정상을 밟으며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을 차지한 조명우는 "양구에서는 좋은 기억이 많아 꼭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최근 두 대회 연속 결승에서 10대 선수들과 만났다.두 선수 모두 정말 잘 치는 선수들이라 어린 선수들과 경기할 때도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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