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정범죄 수사 대전중수청으로… 관세·국세 수사 전문인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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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정범죄 수사 대전중수청으로… 관세·국세 수사 전문인력 주목

출범 초기에는 검사와 검찰수사관 등 기존 검찰청 수사인력 확보가 우선이지만, 국가재정범죄를 전담하는 대전중수청의 특성상 세무·관세·외환·회계 분야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향후 대전과 세종에 근무하는 각 기관의 수사·조사 경력자들도 주요 인력 확보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대전청에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과가 별도로 설치되는 만큼 이들 기관의 전문인력이 파견이나 경력채용 등을 통해 중수청으로 이동할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인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공수처 역시 출범 당시 여러 굵직한 사건을 다루겠다는 기대가 컸지만, 실제로는 인력과 수사역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다"며 "중수청도 처음부터 여러 중대범죄를 모두 제대로 처리하겠다는 구상만 앞세우고 정작 경험 있는 수사인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다면 어느 한 분야에서도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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