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열릴 예정이던 티베트 관련 국제 학술회의가 주최 측이 네팔 정부의 요청을 받았다고 밝힌 끝에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중국의 영향력 행사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중국 시짱(티베트)자치구와 국경을 접한 네팔 북부 지역은 티베트와 불교 신앙 등 많은 문화를 공유하고 있으며, 수천 명의 티베트 난민이 살고 있다.
중국은 1951년 공산군의 티베트 진주 이후 이 지역을 통치하고 있으며, 티베트의 정치·문화적 표현과 종교 활동을 억압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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