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모스크바 도심에서 미등록 암호화폐 거래소 9곳을 급습해 직원 20명 이상을 체포했다.
FSB는 이들 거래소가 해외 조직과 연계된 9개 채널의 일부로, 암호화폐 거래를 이용해 자금을 러시아 밖으로 이동시키는 데 쓰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러시아가 규제된 암호화폐 시장을 공식 출범시키기 직전, 미등록 거래소를 겨냥한 단속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사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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