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권 교체가 신규 사업자와 기존 사업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면세점 부문의 순매출은 3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지난해 2분기 13억원 적자에서 올해 62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신규 사업자는 고정비 부담을 줄인 상태에서 공항 매출 확대 효과를 누릴 수 있었고, 기존 사업자는 수익성이 낮았던 사업장을 정리하며 손익 구조를 개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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