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지역에서 전승돼 온 웃다리농악은 빠르고 힘이 있으면서도 가락의 맺고 끊음이 분명한 것이 특징이다.
송 보유자는 "웃다리농악은 쇠가락이 다양하고 경쾌하며 가락의 맺고 끊음이 아주 분명하다"며 "판굿에서 대열을 바꾸는 진법도 다채로워 오락성과 기예성이 모두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송순갑 선생은 어린 시절 무동타기로 농악에 입문한 뒤 땅재주와 소고, 장구, 꽹과리 등 여러 기예를 익혔으며, 대전에 정착한 뒤에는 대전중앙농악회를 이끌며 오늘날 대전웃다리농악의 전승 기반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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