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가 이어지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이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정부가 야외 작업이 많은 건설 현장의 온열질환(열사병·탈수 등 무더위 질환) 예방을 위해 긴급점검에 나섰다.
정부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1천380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조치 이행 실태를 확인하는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김석기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건설현장은 옥외작업이 많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작업환경인 만큼, 건설사 경영진이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건설현장 폭염안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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