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사는데... 해외여행 좋아하는 아내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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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사는데... 해외여행 좋아하는 아내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분기마다 일본이든 어디든 해외로 나가자는 아내, 여행 유튜브 영상만 봐도 쓸 돈과 체력이 떠올라 피곤하다는 남편.

글쓴이는 아내가 여행 유튜버 영상을 보며 "여기 가면 좋겠다”, “저기 가면 좋겠다"라며 노래를 부른다고 했다.그러면서 "집도 없어 월세로 사는데 정신을 좀 차렸으면 좋겠다"고 적었다.분기마다 나가자는 아내와 당일치기 속초 여행 정도로 타협을 보지만 그래도 1년에 한 번은 출국하게 된다고 했다.

여행 빈도 자체를 두고도 시각이 갈렸다."아이도 없는데 1년에 한 번이면 잦은 편이 아니다", "저렴하게 가면 일본은 2박 3일에 60만원이면 다녀오니 1년에 한 번은 이해해 줄 만하다"는 옹호론이 있었다.반면 "월세로 살거나 대출 원리금이 나가면 자연스럽게 해외여행을 줄여야 하는데 계획이 없어 보인다"는 반론도 팽팽했다.글쓴이는 "1년에 한 번 이상 해외에 나가는 사람은 세계적으로 드물다"며 "한국이 여행에 유독 돈을 많이 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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