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가 대통사지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폐기와와 전돌을 활용해 야외 전시 공간을 조성하면서, 1500년 전 웅진 백제 사찰의 숨결을 일상 속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역사·문화 체험 공간이 탄생했다.
공주시는 이 같은 한계를 넘어 올해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폐기와와 전돌을 역사교육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야외 전시 공간을 조성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택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야외 전시는 유물이 과거 사찰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역사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웅진 백제 대통사의 실체를 더욱 명확히 규명하고, 최종적으로 역사공원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향유하는 대표 문화유산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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