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덮친 북아프리카 튀니지가 순환 정전에 들어가자 대규모 항의 시위가 분출되는 등 카이스 사이에드 대통령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사이에드 대통령은 정치권의 부패와 무능 척결을 명분 삼아 2021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입법부, 사법부 기능을 사실상 정지시킨 뒤 이듬해 개헌으로 대통령에게 국가권력을 집중시켰다.
경제성장률 등 전반적 경제 지표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37%를 웃도는 청년 실업률과 식료품을 중심으로 높은 물가가 이어지면서 국민들의 불만이 커졌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