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따른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보호하는 그늘막 설치는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취업 준비생 박모(26)씨는 "구정문 앞 교통신호 대기 시간이 꽤 긴 편인데 이쪽에도 그늘막을 설치해줬으면 좋겠다"며 "얼음은 보기에는 시원한데 햇빛을 막아주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밝혔다.
조금 더 걸어가면 전주의 명물 초코파이를 파는 제과점 앞 교차로에 그늘막이 설치돼 있긴 했지만, 객사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상점가로 들어갈 수 있어서 많은 시민이 작은 그늘에 큰 몸을 욱여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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