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스캠(사기) 조직이 단속을 피해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으로 근거지를 옮긴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현지 당국과의 첫 합동작전을 통해 조직원 19명을 붙잡으며 해외 거점 범죄조직에 대한 '원점 타격'에 나섰다.
경찰청은 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범정부 합동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가 지난달 2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이네(INE) 작전'을 실시해 현지 조직원 14명을 검거하고, 국내에 있던 조직원 5명도 추가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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